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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자인으로 바꾸는 세상...2022 소셜디자인 데모데이 개최_매일경제_22.12.08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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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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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으로 바꾸는 세상...2022 소셜디자인 데모데이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12월7일 서울 명동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2022 소셜디자인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디자인사업’을 통해 선발 지원한 사회적 경제조직 중 12개 우수 기업을 선정, 그간의 개발성과를 공개하고 온·오프라인으로 투자자를 초청해 투자유치의 기회를 공유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사회적 경제조직의 지속성장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사회적기업 디자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컨설팅 △디자인인력 △서비스·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액셀러레이팅, 투자유치, 크라우드펀딩, 성과전시 등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 확산을 돕고 있다.

올해 선발된 52개사를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186개의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이번 소셜디자인데이도 이 사업의 일환이다.

당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는 기존 선발된 기업들의 성과공유회와 소셜디자인 전시도 동시에 진행됐다.

사회적기업 디자인사업의 눈에 띄는 성과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12월7일 서울 명동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2022 소셜디자인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디자인사업’을 통해 선발 지원한 사회적 경제조직 중 12개 우수 기업을 선정, 그간의 개발성과를 공개하고 온·오프라인으로 투자자를 초청해 투자유치의 기회를 공유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사회적 경제조직의 지속성장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사회적기업 디자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컨설팅 △디자인인력 △서비스·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액셀러레이팅, 투자유치, 크라우드펀딩, 성과전시 등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 확산을 돕고 있다.

올해 선발된 52개사를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186개의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이번 소셜디자인데이도 이 사업의 일환이다.

당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는 기존 선발된 기업들의 성과공유회와 소셜디자인 전시도 동시에 진행됐다.

사회적기업 디자인사업의 눈에 띄는 성과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SK종합화학, 현대오일뱅크, 효성, 코오롱 등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대기업과 협력하여 친환경 제품 공동개발,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였고, 대성창업투자, 스케일업파트너스, 와디즈 등 영향력 있는 투자 및 유통사 초청하여 약 72억원의 투자유치 및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그밖에 미국 CES 혁신상 수상, 일본 크라우드펀딩 목표 금액 초과 달성 등 해외시장 진출과 무신사, Wconcept와 같은 MZ세대 소비자 맞춤 온라인몰 입점에도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성과와 비전을 발표한 12개 스타트업 기업들은 다양한 콘셉트와 경쟁력을 피력했다.SK종합화학, 현대오일뱅크, 효성, 코오롱 등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대기업과 협력하여 친환경 제품 공동개발,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였고, 대성창업투자, 스케일업파트너스, 와디즈 등 영향력 있는 투자 및 유통사 초청하여 약 72억원의 투자유치 및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그밖에 미국 CES 혁신상 수상, 일본 크라우드펀딩 목표 금액 초과 달성 등 해외시장 진출과 무신사, Wconcept와 같은 MZ세대 소비자 맞춤 온라인몰 입점에도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성과와 비전을 발표한 12개 스타트업 기업들은 다양한 콘셉트와 경쟁력을 피력했다.

안전화 전문 메이커 기업인 아나키아(ANARCHIA)는 국내에서 매일 버려지는 396톤의 폐가죽을 재활용하여, 기능성과 디자인이 겸비된 인증 안전화를 제작하고 있다.

순환자원 교육용 키트 및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업인 ‘자연에 버리다’는 커피의 고장으로 유명한 강릉의 버려지는 커피박을 활용해 다양한 환경 교육 키트를 만들어 유통하고 있다.

친환경 도시락을 만드는 에코시락(ECOSIRAK)은 자연친화적인 발열제를 기반으로 도시락을 포함한 경쟁력 있는 생활소비재 기업임을 피력했다.

플라스틱 재활용 전문기업인 ‘프래그’는 버려지는 작은 플라스틱을 수집하고, 지역 자활센터와 연계하여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엘씨벤쳐스(LC Ventures)는 버려진 청바지를 수거해 물리적 분해 과정을 통해 방적용 면사룰 추출해 리사이클링 원단으로 디자인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총 28개의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안전화 전문 메이커 기업인 아나키아(ANARCHIA)는 국내에서 매일 버려지는 396톤의 폐가죽을 재활용하여, 기능성과 디자인이 겸비된 인증 안전화를 제작하고 있다.

순환자원 교육용 키트 및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업인 ‘자연에 버리다’는 커피의 고장으로 유명한 강릉의 버려지는 커피박을 활용해 다양한 환경 교육 키트를 만들어 유통하고 있다.

친환경 도시락을 만드는 에코시락(ECOSIRAK)은 자연친화적인 발열제를 기반으로 도시락을 포함한 경쟁력 있는 생활소비재 기업임을 피력했다.

플라스틱 재활용 전문기업인 ‘프래그’는 버려지는 작은 플라스틱을 수집하고, 지역 자활센터와 연계하여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엘씨벤쳐스(LC Ventures)는 버려진 청바지를 수거해 물리적 분해 과정을 통해 방적용 면사룰 추출해 리사이클링 원단으로 디자인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총 28개의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컷더트래쉬(Cut The Trash)는 바다에 버려지는 해양 폐기물을 수거해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며, 환경문제에 대한 라이프스타일과 캠페인을 제시했다.

마링(MARING)은 1인 가구 여성과 영아 정서발달을 위한 긍정심리학 기반의 맞춤형 멘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특수 인형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배러댄휴먼(Better Than Human)은 친환경 반려견 위생용품 브랜드 퍼피퓨어(Puppypure)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강아지 기저귀 등과 같은 실용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반려견 용품을 제작 ·유통하고 있다.

제리백(JERRYBAG)은 디자인을 통해 아프리카 여성들과 아동들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협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퍼블릭갤러리(PUBLIC GALLERY)는 미술전시와 공간인테리어를 동시에 맞춤 구현하고 아티스트를 매칭해주는 전문 전시기획 기업으로 유명 호텔과 시민 공간에 다양한 협업 예술작품을 전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 사무보조 매칭 플랫폼인 이지테스크(Easy Task)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순 디지털 반복업무를 시간제로 매칭해 업무 성과 개선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리베라빗(Liberabit)은 장애인들의 생활이동권 보장을 기치로 내걸고 만들어진 기업으로, 기존 휠체어에 자체 개발한 전동장치를 간단히 부착하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렛츠무브(Let’s Move)’의 성과를 밝혔다.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사회적가치 추구는 기업 경영의 필수적 요소가 됐다”며 “사회적기업 디자인사업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컷더트래쉬(Cut The Trash)는 바다에 버려지는 해양 폐기물을 수거해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며, 환경문제에 대한 라이프스타일과 캠페인을 제시했다.

마링(MARING)은 1인 가구 여성과 영아 정서발달을 위한 긍정심리학 기반의 맞춤형 멘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특수 인형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배러댄휴먼(Better Than Human)은 친환경 반려견 위생용품 브랜드 퍼피퓨어(Puppypure)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강아지 기저귀 등과 같은 실용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반려견 용품을 제작 ·유통하고 있다.

제리백(JERRYBAG)은 디자인을 통해 아프리카 여성들과 아동들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협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퍼블릭갤러리(PUBLIC GALLERY)는 미술전시와 공간인테리어를 동시에 맞춤 구현하고 아티스트를 매칭해주는 전문 전시기획 기업으로 유명 호텔과 시민 공간에 다양한 협업 예술작품을 전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 사무보조 매칭 플랫폼인 이지테스크(Easy Task)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순 디지털 반복업무를 시간제로 매칭해 업무 성과 개선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리베라빗(Liberabit)은 장애인들의 생활이동권 보장을 기치로 내걸고 만들어진 기업으로, 기존 휠체어에 자체 개발한 전동장치를 간단히 부착하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렛츠무브(Let’s Move)’의 성과를 밝혔다.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사회적가치 추구는 기업 경영의 필수적 요소가 됐다”며 “사회적기업 디자인사업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문기사링크 : 디자인으로 바꾸는 세상...2022 소셜디자인 데모데이 개최 - 매일경제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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