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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연드림,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협력 나서_연합뉴스_17.05.29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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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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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협력 나서 - 1

▲ 아이쿱생협이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온라인몰 입점을 시작으로 최근 행복플러스가 추가 입점하면서 총 7개 기업 37가지 상품이 자연드림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자연드림은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알리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코너를 운영하고, 판로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과 상품성을 높여 질적 성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자연드림몰에 입주한 사회적기업체인 나무리프는 캄보디아에서 벌목 대신 떨어진 낙엽을 활용한 친환경 일회용 그릇을 제작하고 있다.

제리백㈜는 아프리카 여성과 아이들이 물을 얻기 위해 오랜 시간 10∼20ℓ의 물을 나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방과 파우치를 만들고, 판매수익금으로 현지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물을 나를 수 있는 가방제작비와 지역여성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행복플러스는 친환경 양말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장애인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입점한 ㈜헬씨티슈는 펄프가 아닌 대나무와 밀짚을 이용한 두루마리 화장지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제조공정 과정에서 형광증백제, 염소표백제, 인공향을 사용하지 않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성을 개선하기 위해 소비자 조합원을 대상으로 아이쿱 조합원 평가단을 운영한다. 평가단은 소비자의 시각으로 사전에 상품을 직접 이용해 평가하고, 개선이 필요한 내용을 반영해 입점효과를 높이고 있다.

자연드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인 판로지원을 위해 자연드림 입점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입점할 기업을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공정무역, 취약계층 고용,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와 수익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자연드림은 사회적경제기업과 공동사업 및 판로지원을 추진해왔고, 사회적경제와의 거래실적이 2012년 14억 원에서 2016년 44억 원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자연드림 관계자는 "향후 친환경 천기저귀 기업 '송지'와 친환경 에코백을 만드는 '목화송이협동조합', 반려동물 간식을 만드는 사회적기업 굿바이 업체가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성하고, 판로확대를 비롯해 공동사업, 경영자금 대출, 제도개선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연드림에 입점한 상품은 자연드림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기사원문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170529084600848?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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