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여름 물뜨러 가는길과 인연을 맺었던 호이(Hope is Education)가 구입해준 제리백 플라스틱 백 100개을 호이와 함께 우간다 아이들에게 보급하였습니다. 기간은 7월 한 달 우간다 4개 지역 캄팔라, 치보가, 진자 그리고 구루 지역 초등 학교를 통한 보급 50개, 물을 뜨러가는 아이들에게 직접 50개를 보급하였습니다. 함께한 호이에게 대단히 감사의 말씀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단체들이 제리백을 구입하고 보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0리터의 물통을 넣을 수 있는 우간다 여성들과 만든 제리백 플라스틱은 비영리 목적으로 디자인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