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이벤트 플랫폼 ‘크라우드티켓(이하 '크티'. 대표 신효준)’을 운영하는 ㈜나인에이엠이 크리에이터 10명과 함께 착한 소비에 대해 알리는 ‘goodbuy(#goodbu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티가 기획한 ‘goodbuy 캠페인’은 착한 소비 제품 나눔 캠페인이다. 크리에이터와 사회적기업의 협업을 통해 윤리적 소비(착한 소비)의 의미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독자 216만 명을 보유한 ‘공대생’, 구독자 12만 명 이상인 ‘베니패밀리’ 등 10명의 크리에이터와 제리백, 마리몬드, 키뮤스튜디오 등 국내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 10개사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을 담당한 크티 신혜란 매니저는 “goodbuy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기업들은 크리에이터 채널에 제품을 노출할 수 있고, 크리에이터들은 구독자들에게 평소에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회적 가치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구독자들에게도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goodbuy(#goodbuy) 캠페인’은 7월 29일까지 크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세대에게 건강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크리에이터 MCN, 비디오빌리지와 SK사회적기업가센터가 함께한다.
한편 ㈜나인에이엠은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마포 4기 육성기업으로 팁스(TIPS) 운영사이자 액셀러레이터 ㈜엔피프틴파트너스(대표 양동민·류선종·허제)의 액셀러레이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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