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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회적 기업 및 소셜벤처 그룹들의 패션쇼, '쓰레기'전 개최_뉴스브라이트_17.10.19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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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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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패션 그리고 디자인 네트워크(Sustainable Fashion & Design Network ; 이하 SFDN)로 활동중인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쳐 3곳(대지를 위한 바느질, 제리백, 케이오에이)이 쓰레기를 주제로 패션쇼를 개최한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중인 ‘쓰레기 전’의 일환이자 2018 서울 패션위크의 오프쇼로 경복궁 내 국립민속박물관 야외 전시장에서 열리며,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인 이진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션 브랜드가 재해석 한 이 시대의 쓰레기에 대한 새로운 메시지가 전달 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전문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가 지원하는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인 ㈜대지를위한바느질은 이번 패션쇼에서 티백의 용도로 만들어진 생분해 옥수수 전분 소재를 활용한 웨딩드레스를 선보인다. 정성스럽게 수 놓인 김인경의 병풍 자수와 이미정의 수묵 실사 일러스트가 웨딩드레스의 풍성함을 높인다.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 이진윤의 SEE SEW SEEN(씨쏘씬) 오간자 블라우스와 에어매쉬 망사를 함께 사용해 젊고 발랄한 디자인을 연출했다. 많은 사람들의 선한 의지가 함께 모여 만들어진 드레스는 패션쇼가 끝난 후 경제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치루지 못한 또 다른 주인공을 찾아 그 의미가 더욱 빛날 예정이다.

케이오에이의 지속가능한 캐시미어 브랜드 르 캐시미어는 Long life design에 초점을 맞춰 자칫 재고가 될 수 있는 옷에 새 생명을 입혔으며, Design for a better life를 컨셉으로 하는 소셜벤쳐 제리백은 비닐봉지와 쇼핑백 등 수명이 짧기 만한 가방을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디자이너 이진윤은 이번 패션쇼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쓰레기에 대한 메시지를 새롭게 전달할 것"이라며 "쓰레기는 아무렇게나 내팽개치지 말아야 한다는 쓰레기 전의 안재동님 글처럼 이 세상에 버려져야 할 것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어울리지 않는 것이 없음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해당 패션쇼는 오는 20일 오후 4시 국립민속박물관 야외 추억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기사원문보기 : http://www.newsbrite.net/news/articleView.html?idxno=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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